백제금동대향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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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부여박물관에 다녀왔어요. 금동대향로는 정교함과 섬세함이 백제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알려져 있죠. 그 진품이 여기에... 64cm의 크기에 용을 받침으로 삼아 피어나는 연꽃위의 봉래산, 그 꼭대기에 봉황이 한마리 않아있는 모양이래요. 74개의 산봉우리, 짐승들 39마리, 사람 16명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표현되어 있었어요. 역쉬 감동이었습니다. 이어서 근처에 정림사지 5층석탑의 웅장한 자태와 낙화암,고란사,나성 등을 하루 코스로 돌아 볼 수 있었어요. 이동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모여있어서 짧은 시간에 백제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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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의 상징탑이죠. 소정방이 백제 침략했을때 거기에 낙서했다고 하던 그 탑이 맞을껀데...
설명 읽어보니 직접 가서 보고싶네요
백제문화축제라는거 곧 하는걸로 아는데 찾아봐야겠어요
고란사는 고란이라는 난 이름에서 유래한거 맞나요?
낙화암... 삼천궁녀 ... 슬픈역사죠
가보고 싶어요. 백제에 관한 역사드라마는 많이 봤는데... 궁금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