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고성】고성군이 체험레저관광사업으로 어드벤처 자전거길 조성에 나선다.
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실시한 지역 융·복합 스포츠산업 발굴 공모사업에서 `고성 바이크 어드벤처(GBA)'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.
GBA사업은 총 2억5,000만원이 투입되며 고성의 주요 관광지를 매력적인 자전거 코스로 개발, 휴식과 레저, 관광, 지역 상권 등을 융합하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.
군은 이달 중 경동대 산학협력단, (주)워커비,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.
이어 다음 달부터 GBA아카데미 운영 및 바이크 어드벤처 코스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며, 현재 송지호와 DMZ 일원을 연결하는 코스를 중점 구상하고 있다.
코스에는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왕곡마을에서 활쏘기, 자전거 들고 물과 진흙탕 건너기 등의 체험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다.
군 관계자는 “국내 최대의 바이크 어드벤처 코스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”고 했다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요거 다 만들어지면 한번 가봐야겠어요~ 재밌을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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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을거같아요 ㅎㅎㅎ 와웅
바람직하네요
완전청정코스가 될듯 싶네요 ^^
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