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을 보내면서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 올려봅니다.
영국의 북아일랜드에 사는 제임스 브루스터 (9세) 는 죽은 아빠가 선물로 주신 자전거를 도난당했는데요,
아이가 가질 상실감이 마음에 걸렸던 엄마가 이 사연을 SNS에 올려
결국 소중한 선물을 되찾게 되었다는 기사인데요
훔쳐간 사람의 양심이 조금은 남아있어 다행이었네요.
가슴이 먹먹해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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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먹먹해지네